토익 응시료, 취소하면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
시험 일정이 갑자기 바뀌거나, 몸이 아파서 응시를 포기해야 할 때 — 많은 수험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응시료 환불입니다. 하지만 환불 가능 여부와 금액은 취소 시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2026년 현재 YBM 한국TOEIC위원회의 공식 규정을 기준으로, 손해 없이 환불받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취소 시점별 환불 금액 — 이 표 하나로 끝
| 접수 유형 | 취소 시점 | 환불 금액 |
|---|---|---|
| 일반 접수자 | 정기 접수기간 내 취소 | 전액 환불 |
| 일반 접수자 | 접수 마감 ~ 시험 전일 자정까지 | 응시료의 50% 환불 (약 26,000원) |
| 일반 접수자 | 시험 당일 이후 | 환불 불가 (0원) |
| 특별추가 접수자 | 특별추가 접수기간 내 취소 | 전액 환불 |
| 특별추가 접수자 | 특별추가 접수 마감 ~ 시험 전일 자정 | 응시료의 50% 환불 |
| 특별추가 접수자 | 시험 당일 이후 | 환불 불가 (0원) |
핵심 기준: 토요일 시험의 경우, “시험 전일”은 금요일 자정(00:00)까지를 의미합니다. 금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취소하면 50% 환불이 가능하지만, 자정이 지나면 환불이 불가합니다.
환불 신청 방법 — 창구가 아니라 인터넷으로만 가능
많은 분이 YBM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환불 신청을 하려 하지만, 토익 접수 취소 및 환불은 반드시 인터넷(또는 모바일)으로만 신청해야 합니다. 아래 절차를 따르세요.
- TOEIC 공식 홈페이지(exam.toeic.co.kr) 또는 모바일 앱 접속
-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접수내역 확인
- 해당 시험 선택 → [접수취소] 버튼 클릭
- 취소 사유 선택 후 최종 확인
- 환불금은 결제 수단에 따라 카드 취소 또는 계좌 입금으로 처리 (통상 3~5 영업일)
고사장 변경은 환불과 다르다 — 놓치기 쉬운 차이
단순히 시험장 위치가 불편하다면, 취소 후 재접수 대신 고사장 변경을 활용하세요. 환불 손해 없이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구분 | 가능 기간 | 방법 | 비용 |
|---|---|---|---|
| 고사장 변경 | 정기 접수기간 내 | 인터넷만 가능 | 무료 |
| 고사장 변경 | 접수 마감 이후 | 불가 | — |
| 시험일 변경 | 별도 규정 없음 | 취소 후 재접수 | 차액 발생 가능 |
마감된 고사장으로는 변경이 불가하며, 접수 마감 후에는 고사장 변경 자체가 닫힙니다. 접수 기간 내에 반드시 처리하세요.
환불 안 되는 상황 3가지 — 반드시 체크
아래의 경우에는 어떤 이유를 들어도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시험 당일 이후 취소: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 불가. 아파서 불참했더라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규정 위반으로 인한 성적 무효: 부정행위 또는 시험 규정 위반으로 퇴실 조치된 경우 환불 대상이 아닙니다.
- 마감 시한 이후 인터넷 취소 시도: 자정(00:00)이 기준이므로, 밤늦게 취소를 시도할 경우 날짜가 넘어가는 순간 환불이 불가해집니다. 오후 10시 이전에 처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6년 토익 응시료 현황 — 변동 가능성은?
YBM은 2025년 기준 정기시험 응시료를 52,000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도 동일 금액이 적용되고 있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응시료를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특별추가 접수 기간에는 수수료 정책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응시료 인상 이슈가 있었던 만큼, 시험 접수 전 반드시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실수로 이중 접수했을 때는?
같은 회차를 실수로 두 번 접수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이때는 접수기간 내에 한 건을 즉시 취소하면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접수 마감 이후에 발견했다면 50% 손실이 발생하므로, 접수 직후 마이페이지에서 중복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토익 응시료, 한 푼도 버리지 않으려면
결론은 단순합니다. 정기 접수 기간 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이고, 그 이후엔 시험 전날 자정까지만 50%가 돌아옵니다. 당일이 지나면 0원입니다. 일정이 불확실하다면, 접수 마감일을 달력에 표시해두고 그 전에 반드시 결정을 내리세요. 52,000원이 아까운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